하이닥

2023년 12월에 사다리에서 낙상하여 동네병원에서 폐쇄성 종골골절 진단을 받았습니다.
2024년 1월에 대학병원에서 수술하여 지금 수술 받은지 11주가 약간 넘었습니다.
수술한지 시간이 꽤 경과했는데도 이상하게 수술받은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쪽다리로 서는 외발서기 자세가 아예 나오지 않습니다.
건강한 다리는 한쪽다리 외발서기 자세가 잘 나오는데 수술한 다리는 한쪽다리 외발서기를 하려고 하면 부들부들 떨리고 양쪽 목발을 짚고서도 한쪽 다리로 외발서기를 할 수 가 없습니다.
수술한 다리에 외발서기 자세가 되지 않는다면 뼈문제 말고도 인대나 힘줄등이 손상된 것은 아닌지요? 아니면 수술후 아직 회복이 완전하지 않아서 외발서기 자세가 되지 않는 것인지요?
수술한 다리로 외발서기 자세가 되지 않는 이유를 알려주시고 외발서기 자세를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