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이 닫혀있는 경우 급성 비염 등으로 이관 입구부가 막혀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관을 열고 닫는 근육의 기능에 일시적인 이상으로 발생하였을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 이런 경우에는 일정기간이 지난후 증상이 호전이 됩니다.
다만, 기간이 경과하여도 호전이 없다면 이관이 열려있는 경우 이관 입구부에 필러를 주입하는 방법으로 치료를 할 수 있고, 이관이 계속 막혀있는 경우에는 이관 입구부를 넓히는 치료를 하거나 아데노이드 등 이관을 막고있는 구조적 문제가 있으면 제거하는 치료를 시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