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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자위행위시 사정을 아예 안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조루 증상이 심하여 스탑앤드스타트 훈련을 지속해왔습니다.

3~4일이상의 금욕을 한후 오로지 쾌감을 위한 자위행위로
사정직전엔 참고, 휴식시간을 가진후 다시 자위행위를 반복하는식으로 30분정도 진행후 사정마무리를 안하고 자위행위를 그만두고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오전, 오후 나눠서 했고, 그렇게 7일이상 금욕이 될때쯤 사정하는 식으로 하고있습니다.
덕분에 조루 증상도 많이 개선되었고, 성관계를 논외로 한다면 이런식의 쾌감만을 위한 자위행위, 괜찮은걸까요?


answer Re : 자위행위시 사정을 아예 안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김경남
김경남 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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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위행위 자체가 성 기능을 약화시키거나
조루 증상을 발생시키는 데에 큰 영향을 주진 않지만,

오히려 사정을 너무 안 하는 것은 좋지 않으며,
주 1~2회 정도의 사정은 전립선 건강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자위행위시 사정을 아예 안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김창래
김창래 전문의 고유가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302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창래입니다.
사정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발기나 성기능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사정을 너무 안할 경우 전립선염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인위적으로 사정 제한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