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경화주사 이후 혈액순환장애 증상
오른다리에 원인 모를 정맥통증으로 경화주사 맞았는데요. 한번 맞을 때 엉치,종아리, 발등, 발목 등 15군데 정도 맞는데 그걸 지금까지 2회정도 받았고 3개월 다 돼가는데 뭔가 통증이 없던 부위에 새롭게 통증이 생기고, 혈액순환도 잘 안 되는 묵직한 느낌+심할땐 저리기 까지 하는건 왜 그런건가요? 앉아 있을때 심하고 엉치통증+특히 발이 좀 화끈거립니다. 담당의사 다시 찾아가서 물어봐도 묻는 말에 속시원하게 답도 못하고 갈 때마다 그저 “몇달 더 경과 지켜보자”는 말만 자꾸 하니까 나중에 문제 되면 책임지기 싫어서 저러나 싶어요.
보통 3개월쯤 됐으면 증상이 나아져야 정상 아닌가요?
*특히 다른 주사 부위는 괜찮은데 사진의 발목 뼈 윗쪽 큰혈관에 주사맞은 부위는 아직도 통증이 안 없어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저기랑 엉치가 연결 돼있는지 엉치까지 동시에 아픈게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보통 저런 크고 중요한 혈관은 맞으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저긴 왜 맞았는지 아직도 의문스러움.. 의사 말로는 문제있어 보여서 놨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