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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원인모를 복통으로 20대에 복부ct를 찍는것이 걱정됩니다
2달전부터 흉통과 등통증 정확히는 왼쪽 갈비뼈 안쪽과 왼쪽 옆구리랑 기립근쪽이 쿡쿡 쑤시는데
이미 복부초음파랑 저선량 폐ct는 받아보았고 이상이 없다고 진단받았습니다

오래 앉아있거나 자세가 불편할때 증상이 심해지는걸로 보아 정형외과적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받았으나 일반적인 근육통과는 달리 좀 오래가서 걱정입니다

건강염려증이 생길 것 같은데 초음파와 흉부ct로 보지못하는곳이 위와 대장 내부 그리고 췌장일부라고 알고있거든요

병원에서는 너무 걱정되면 복부ct를 찍어보라하시는데 다른 의사분들은 20대에 복부ct를 찍는건 명확한 의심증상없이는 비추천하시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에 그렇다면 위,대장내시경과 췌장 mri를 추가로 받으면 흉부ct와 복부초음파에서 보지 못한 모든 장기를 확인할 수 있는건가요?

질문드립니다


answer Re : 원인모를 복통으로 20대에 복부ct를 찍는것이 걱정됩니다
김창래
김창래 전문의 고유가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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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창래입니다.
복부 초음파는 방사선에 대한 노출이 없지만 췌장 등 후복막 장기에 대한 평가는 제한이 있습니다. 불편감이 지속된다면 복부 CT를 찍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원인모를 복통으로 20대에 복부ct를 찍는것이 걱정됩니다
김경남
김경남 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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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약
1. 복부 MRI 를 찍으면 굳이 CT를 찍을 필요는 없습니다.
2. MRI를 찍으면 웬만한 구조적인 기질적인 문제가 있다면 확인 가능합니다.
3. MRI에서 문제가 없으면 기능적 이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