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오래 전에도 해당 빨간색 원 부분이 갈라짐은 있었습니다만, 어떻게 다쳤는지도 모르게 만져보면 붉은 상처가 생겼는데, 2달이 넘도록 상처가 아물지 않습니다.(빨간색 부분)

더 악화되지도 않고 그렇다고 아물지도 않고 딱 저정도를 유지하고 있네요.

요도 부분이 속옷에 닿는 부위라 닿일 때 마다 이따금씩 따끔거리고, 소변 시에도 살짝 따끔거립니다.

부위 특성상 연고를 발라도 소변누면 도로묵이고 그렇다고 방수밴드를 붙일 수도 없고...

한달 전에 해당 부위에 바르는 연고를 처방받아 하루에 두세번씩 발라주고 있습니다만 호전되진 않네요.

올 초 비뇨기과 검진 시, 혈액검사(에이즈, 헤르페스2형, 매독), 소변검사std12종 전부 음성이었습니다만 hpv, 곤지름 증상을 의심해볼 필요도 있을까요?

+ 또, 궁금한 부분이 파란색 부분(요도 안쪽 하얀색 구내염 증상) 요 색깔 부분은 정상 소견인가요? 한 달 전쯤, 요도 안쪽이 따끔거리고, 자주 소변이 마렵고, 잔뇨 증상이 있어 std12종 소변 음성 및 비세균성 전립선염으로 진단 받고 약 2주동안 복용하여 현재 증상은 없는데, 아직 전립선염이 낫지 않고 있는 증상이라 요도 안쪽이 저렇게 하얗게 보이는건 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