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7개월 전에 일과 헬스를 병행 하다가 고관절, 허리가 약간 불편했었는데 양쪽 다리저림으로 허리.고관절 mri, 근전도검사, 혈액검사 상에서 간수치가 살짝 높고 alp수치 210
요추5.천추1 팽윤 나머지는 정상입니다
이 병원 저 병원 다녀봐도 검사상에는 볼 만한 게 없어 진단명도 불분명합니다.
다만, 제가 느끼는 증상은 허리 관련해서 행동을 취하거나 많이 걸으면 골반쪽이 아프면서 방사통이 더 심해지는 것이라 허리 쪽에서 내려오는 신경통 같은데..
또, 3달 전부터 극심한 스트레스 탓인지 손도 조금 저리구요..
한 병원에서는 말초신경병증이라는데 이 병이 관절통도 나타나는지?..
다른 병원은 디스크가 조금 튀어나와도 아픈 사람이 있으며 염증 반응으로 저릴 것이라 했는데 이게 7개월이나 갈 일인지ㅠㅠ
증상이 더 심해져서 4개월 전에 mri나 근전도를 다시 검사 해보는 건 무의미 할까요?..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