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이방훈입니다.

체중이 감소되면서 신체 혈당조절 과정에서 혼선이 빚어진걸로 생각됩니다.
비만을 치료하면 당뇨가 많이 좋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꾸준히 비만치료를 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고
그 과정에서 혈당의 기복이 심해진다면 복용중인 약제를 조절해야 합니다.
비만이던 시기에 먹던 약을 체중이 감소된 상태에서 그대로 먹게 되면 저혈당 같은 양상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진료중인 병원을 방문해서 약을 조절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약
1. 저혈당 기준은 50 입니다.
2. 혈당 스파이크 입니다.
3. 식이에 따라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그럴 수 있습니다.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했다가 하락하는 것을 혈당 스파이크라고 하는데,
반복적으로 나타나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체내 혈당 수치는 보통 70~140mg/dL 정도를 유지하며,
일반적으로 식사 후 혈당 수치가 30mg/dL 이상 증가한 경우를 혈당 스파이크가 일어난 걸로 봅니다.

빈번한 혈당 스파이크의 발생은 췌장에서 인슐린을 과다하게 분비시키고,
결국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혈당을 조절하는 데 필요한
인슐린의 효과가 줄어들어 혈당 수치가 계속 상승하게 됩니다.

건승하세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응급의학과 상담의 한재병입니다.

특정 음식들에 있어 혈당스파이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복용하는 약제 변경 등이 필요할 수도 있어 현재 정보만으로는 환자 상태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불가하기에, 담당 선생님과 상의를 해 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식후 1시간 200 이상 고혈당 후 1시간 지나면 정상혈당 90이나, 60으로 저혈당이 오는 것은 혈당 스파이크로 인한 저혈당입니다. 혈당 스파이크는 식후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했다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혈당 스파이크는 당뇨병 환자에게서 흔히 발생하는 증상이며, 혈당 스파이크가 심하면 저혈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혈당 스파이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후 혈당을 잘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고, 식사 후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지 않도록 천천히 식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혈당 스파이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혈당 스파이크를 예방하기 위한 운동은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이 좋습니다. 혈당 스파이크가 심한 경우에는 인슐린 치료를 받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혈당 스파이크는 당뇨병 환자에게서 흔히 발생하는 증상이지만, 적절한 치료를 통해 관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혈당 스파이크가 심하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배병제입니다.
혈당이 급격히 오른 뒤 빠른 속도로 떨어지는 상황이라 보입니다. 말씀하신대로 혈당스파이크가 의심되며, 급격히 오른 혈당에 대한 신체반응으로 인슐린의 분비가 증가하면서 나타나는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복되면 당뇨 관리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드시는 음식을 당지수가 낮은 것들로 구성해보시고 관리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창래입니다.
저혈당의 원인에 대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갑상선 기능 이상이나 인슐린종과 같은 질환이 있을 경우 저혈당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라면 약물에 의한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