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부터 변기에 오래 앉아 있는습관이 있습니다 어느 순간 부터 쭈구리는 자세를 하거나 변을 보면 항문에서 뭐가 튀어나오는데 비비탄 정도 크기에가다 다시 일어나면 들어갑니다 통증 이나 불편함은 없는데 습관을 못고치면 여기서 더 심해지나요? 고쳐도 이미 늦었나요? 틈틈히 좌욕은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배병제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변기에 오래 앉아있는 습관은 치핵을 유발하고 악화시킵니다. 이 습관을 교정하지 않는다면 질환은 더욱 심햐질 것이고 결국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단계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습관부터 고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