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상담 목록

Question 화농성 종기 연속 재발
이번 2월에 한번 세균감염이 일어난후 한달 주기로 계속해서 난생 처음 겪는 화농성 종기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혈관을 타고 퍼지는 걸까요? 아니면 등에 화농성 한선염이 생긴걸까요?

1) 2월: 상처로 세균 감염되어 등에 화농성 종기 발생
2) 3월: 왼쪽 눈커풀 화농성 종기 발생
3) 3월말: 2월에 났던 등 종기 옆쪽에 화농성 종기 발생
4) 4월 초: 인중에 화농성 종기 발생, 부음
5) 4월: 오른쪽 눈커풀 화농성 종기 발생
6) 5월: 2월에 났던 등 종기 위쪽에 화농성 종기 발생


answer Re : 화농성 종기 연속 재발
배병제
배병제 전문의 HiDoc 하이닥 스코어: 89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배병제입니다.
반복적인 화농성 종기는 면역 체계의 약화나 특정 세균의 지속적인 감염으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혈관을 타고 퍼질 가능성은 굉장히 낮고, 주로 피부 표면에서의 감염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선염보다는 여러 부위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점에서 특정 균주에 의한 피부 감염증이 더 의심됩니다. 지속적인 문제라면 꾸준한 항생제 치료나 면역력 검사가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화농성 종기 연속 재발
김경남
김경남 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521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요약:
1. 한번 치료할때 제대로 말릴 수 있게 항생제를 정해진 기간동안 충분히 써 보세요
2. 그리고 항생제 뿐만 아니라, 내 면역세포들도 열일을 해야 좋아지기 때문에
3. 면역 증진을 위한 과정도 필요할 겁니다.
4. 최근 피부 상재균의 배치나 비율이 바뀌어도 반복될 수 있습니다.
5. 그리고 반복되면 혈관염인지도 감별이 필요합니다.

모낭염은 세균감염, 화학적, 물리적 자극에 의하여
모낭(털구멍)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모낭이 세균에 감염이 되면 발적, 종창과 함께 노란 고름이 잡히게 되고
모낭염이 심해지고 커져서 결절이 생긴 것을 종기라고 합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