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올해 초부터 느끼는데요, 12시 즈음 자면 6시가 좀 넘어서 깬 뒤, 다시 조금 잔 뒤에 7시가 조금 넘어서 기상하게 됩니다. (10번 자면 7~8번은 이렇습니다.) 이렇게 기상 후, 잠을 깨기 전 까지 정말 격렬한 피곤함을 느낍니다.

저는 만 23살의 남성이며, 보통 하루 4끼를 (8시, 1시, 5시, 8시) 섭취합니다.

매일 11시~1시까지 중~고강도 운동을 하며 운동 전 300mg내외의 카페인을 섭취합니다.

거기에 반드시 주에 1번은 5시에 기상하여 6시~8시까지 운동을 합니다.

10살 때부터 7~8시간을 자는 습관을 들여왔으며, 지금껏 살면서 중간에 깨는 경우는 정말 드물었습니다.

질문은 두 가지입니다.

1. 저는 왜 제가 생각하는 수면 시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중간에 깨는 걸까요?

2. 혹여나 이러한 식,생활습관이 제 수면에 영향을 주는 부분이 있을까요?

만성적으로 이러한 수면 패턴을 보이는 양상이.. 제 몸에 해로운 것이 아닌가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