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제가 작년에도 스트레스를 좀 심하게 받거나 할때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이 나타났었는데 괜찮아졌었거든요.
올해도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다시 또 증상이 오는거같아요. 여름이라서 먹는양 많이 줄이면서 다이어트 한지도 한 3달 넘어가구요.
어제는 변을 아예 못보고 변을 봐도 되게 좀 가늘고 넙적하게 나오고 변을 본 후에도 잔변감이 있어요.
변을 봐도 아랫배가 변을 안눈것처럼 미세하게 살살 아픈거같기도 하구요.
변색깔은 정상이고 한4일전에는 점액변을 봤어요. 작년에도 똑같이 점액변은 보고 괜찮아졌었구요.
유일한 취미가 야구보는건데 한화팬이라 취미생활에서 더 스트레스를 받는거같아요.
어떻게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