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이상환입니다.
간수치 (AST, ALT) 는 통상 40 이하가 정상이며
60 이상이면 다소 상승
80으로 2배 이상 올라가면 의미있는 상승이고
100이상되면 간의 해독 능력이 상실될 수 있는 위험한 수치로 받아들여집니다
현재 120가까이 3배 이상 상승되어있기 때문에
금주는 반드시 필요하며 그 외 간수치를 조금이라도 올릴 수 있는 물질들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조만간 간수치가 정상화 될때까지는 술, 차(tea), 한약, 나무달인물, 꿀, 홍삼, 인삼 등
평소에는 몸에 좋을 수 있으나 간수치 상승시에 피하는 것이 좋은 물질들은 잠시 투여를 중지하시고
맹물,생수,정수를 많이 마시면서 유산소 운동 (등에 땀날 정도로 빠르게 걷기, 달리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산 등) 하신 후에 병원을 찾아 간수치를 다시 점검해보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간수치는 충분히 회복이 가능하니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관리에 신경쓰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약
체중 줄이고 금주하면 잘 떨어집니다.

AST, ALT 경도, 중등도 상승 (40~400 IU/L) 인 경우

​정상의 5배 미만의 가벼운 상승은
모든 종류의 간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대개는 무증상입니다.

​선별 검사로 시행한 간기능 검사에서
아미노 전이효소(AST, ALT)가 약간 상승해 있는 경우는 흔하지만,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간질환으로 판명되는 경우는 드묾니다.

AST, ALT 경도 상승 (40~200 IU/L) 원인: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 만성 B형 간염
AST, ALT 중등도 상승 (200~400 IU/L) 원인: 바이러스 간염, 약물에 의한 간손상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