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팔(삼두근에서 이두근쪽?)과 갈비뼈 쪽의 타박상, 멍
20대 초반 남성입니다.
욕실에서 뒤로 넘어져서 욕조에 겨드랑이가 부딪혀서
몸의 뒷쪽 부분에 팔 삼두에서 이두 사이의 부근과
광배근이 있는 쪽의 갈비뼈쪽이 통증이 느껴지는데요,
2일이 지난 지금 눌렀을 때의 통증이 거의 그대로고
움직임에는 아프지 않고 가동범위도 제한이 없이 움직일 수 있는데 팔이나 갈비뼈 쯤 실금을 의심할 수도 있을까요?
갈비뼈는 숨을 크게 들이쉬거나 내쉬거나 해도 아프지 않고 기침과 재체기에도 아프지 않아서 골절은 아니겠거니 생각했었습니다.
팔이나 갈비뼈가 실금이 의심된다면 정형외과 내원 없이 집에서 자연치유를 바라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