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친구가 몸이 아파서 곧 죽을거 같은데 수술을 대비해서 체력을 길러주고 싶어요
제 친구가 기형아로 태어나서 심장이 거꾸로 되있었대요. 그래서 폰탄수술?을 받아서 기적적으로 살아는 났지만 예전부터 엄청 크게 아팠습니다. 쓰러지거나 하는 등.
예전에는 폰탄수술을 받은 아기는 살아도 20살 전후까지만 살수 있다 했대요. 또 저희가 곧있으면 성인입니다.
혹시라도 친구가 갑자기 쓰러지거나 입원하게되면 수술할 때 체력이 너무 걱정됩니다. 얘가 체력도 허약해서...
친구로서 같이 체력을 길러주고 싶습니다. 제가 또 유산소 운동을 잘해서 친구 옆에서 보조해주면 늘것도 같습니다.
의사님들이 느끼기에, 체력이 좋은 사람이 수술도 잘 받는다 할 때의 '체력'은 어떻게 늘릴 수 있을까요? 그냥 유산소 운동만 하면 될까요? 전 줄넘기와 달리기 둘 중 하나를 생각하고 있는데 어느쪽이 수술에 더 효율적으로 도움이 될까요??
한번이라도 보셨다면 짤막한 조언이라도 좋으니 남겨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