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신경과 상담의 박종원입니다.
힘빠져 쓰러질 번 했던 상황만
미주신경성 실신입니다.
숨 쉬는게 좀 갑갑하다면 호흡근과 기관지 흉곽 등의 순환장애를 의심합니다.
기왕의 자율신경 기능이상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이학철입니다.

미주신경성실신은 어떤 특수한 상황에서 갑작기 혈압과 맥박이 떨어져
의식소실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대게는 전조증상(어지럼증, 메스꺼움, 식은땀, 손발저림)이 나타나게 되며
전조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자세를 낮추거나 눕는게 혈액순환이 되어 실신을 막을 수 있습니다.

발생원인(꽉끼는 옷, 스트레스, 좁은 공간..)에 대해 확인하여 그런 상황을 피하시는게 좋겠습니다.
특별한 약은 없으나.. 자주 발생하면 순환기내과에서 기울기 검사를 통해 약을 처방받으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약
1. 미주신경성 실신은 주로 통증이나 긴장도가 증가한 상태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2. 미주신경성 실실의 유발요인이 있다면 그걸 회피 또는 교정하거나 질병이라면 치료해야 할겁니다.
3. 실신 직전에 미주신경이 과하게 활성화되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4. 언급한 속이 울렁거리는 것 자체가 유발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미주신경성 실신은 긴장도가 증가한 상태에서 주로 발생하는데,
과도한 긴장상태에 있을 때는 심장이 빨리 뛰게 되면서
팔다리로 피가 많이 몰리게 됩니다. --- 답답하고 어지러워집니다.

그리 되면 뇌는 과도한 긴장 상태에 대항하기 위해
이완 신호를 미주신경을 통해 몸으로 전달하고
긴장이 갑자기 감소하게 되면서 심박이 느려지고 혈압이 떨어져
머리로 피가 잘 전달되지 않아 의식을 잃게 됩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