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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안 좀 봐주세요ㅠ
2024.07.09
제가 저번주 일주일 동안 나트랑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여행 가기 전에 긴장할 일이 있었고, 여행 기간 동안 빠듯한 일정으로 돌아다녀서 몸에 피로가 많이 쌓인 상태였어요ㅠ
토욜에 입국할 때부터 혀 밑이 약간 아프다는? 생각이 들었고, 일욜에 보니까 볼록하게 좀 튀어나와 있는걸 발견했어요.
지금은 아프지는 않은데, 자꾸 신경이 쓰이고 걱정돼서요ㅠ
혀 밑이 이런 적은 생전 처음인데, 몸이 피곤하고 면역력이 떨어지면 이럴 수 있을까요?
이비인후과 같은 병원에 가봐야할지 그냥 지켜보고 있으면 저절로 가라앉거나 없어지는지 궁금합니다ㅠㅠ
여행 가기 전에 긴장할 일이 있었고, 여행 기간 동안 빠듯한 일정으로 돌아다녀서 몸에 피로가 많이 쌓인 상태였어요ㅠ
토욜에 입국할 때부터 혀 밑이 약간 아프다는? 생각이 들었고, 일욜에 보니까 볼록하게 좀 튀어나와 있는걸 발견했어요.
지금은 아프지는 않은데, 자꾸 신경이 쓰이고 걱정돼서요ㅠ
혀 밑이 이런 적은 생전 처음인데, 몸이 피곤하고 면역력이 떨어지면 이럴 수 있을까요?
이비인후과 같은 병원에 가봐야할지 그냥 지켜보고 있으면 저절로 가라앉거나 없어지는지 궁금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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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입 안 좀 봐주세요ㅠ
김기태 전문의
신천상쾌한이비인후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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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이비인후과 상담의 김기태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정확하지 않으나 하마종 혹은 점액낭종이 의심됩니다. 저절로 가라앉는 경우는 많지않습니다. 가까운 이비인후과병원 진료를 받으세요.
사진상으로는 정확하지 않으나 하마종 혹은 점액낭종이 의심됩니다. 저절로 가라앉는 경우는 많지않습니다. 가까운 이비인후과병원 진료를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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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입 안 좀 봐주세요ㅠ
김경남 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521
전문가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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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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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약
1. 점액낭종인지 확진받아 보세요
2. 대부분의 작은 점액낭종은 간단한 수술로 제거가 가능합니다.
3. 큰병은 아니고, 계속 그대로거나 점점더 커지면 병원에서 제거를 해야 합니다.
4. 물론 알아서 그냥 터져서 좋아지기도 합니다.
침샘에서 침이 만들어지면 입 안으로 분비되어 나와야 하는데,
침이 나오는 구멍이나 관이 막히면 침이 제대로 나오지 못하고
점막 아래에 물혹 모양으로 고이게 됩니다.
이걸 점액 낭종, 하마종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작은 점액낭종은 간단한 수술로 제거가 가능합니다.
건승하세요
#요약
1. 점액낭종인지 확진받아 보세요
2. 대부분의 작은 점액낭종은 간단한 수술로 제거가 가능합니다.
3. 큰병은 아니고, 계속 그대로거나 점점더 커지면 병원에서 제거를 해야 합니다.
4. 물론 알아서 그냥 터져서 좋아지기도 합니다.
침샘에서 침이 만들어지면 입 안으로 분비되어 나와야 하는데,
침이 나오는 구멍이나 관이 막히면 침이 제대로 나오지 못하고
점막 아래에 물혹 모양으로 고이게 됩니다.
이걸 점액 낭종, 하마종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작은 점액낭종은 간단한 수술로 제거가 가능합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