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저는 2018년경부터 전립선염이 생겼고 몸에서 열이난다거나 하진않았지만 항상 전립선쪽이 불편한 느낌이있었습니다
2년전에 비뇨기과에 가서 전립선 검사 받았을때는 전립선검사하고 1주일뒤에 병원에 오라고 하셨고 그 1주일동안 항생제를 먹으라고 하셨는데
제가 몸이 민감한 편이라 항생제 알러지반응때문에 1회만 복용하고 못먹었습니다 그러고 1주일뒤 병원가서 결과를 들으러 병원 갔을때 알러지반응때문에 약을 못먹었다고 말했고 의사선생님은 전립선검사에서 대장균이 나왔다고 하셨는데 의사 선생님이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으나 대장균이 음경 요도 끝부분에 묻어있던게 검출된거일수도있고 아니면 제가 몸에서 열이안나니 비세균성일 가능성도 있을거같아서인지(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추측입니다) 그냥 집에 가시라고하시면서 전립선염 치료방법 없다고 혹시 증상이 심하면 케겔운동 하시라고하셔서 이날 이후로 비뇨기과는 간적 없고 매일 항상 약간의 전립선염 증상을 달고살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2주전부터 속상한 일이 있어서 하루에 소주 3병씩 1주일에 4일정도를 꾸준히 먹었습니다
근데 신기하게 소주를 하루에 3병씩 꾸준히 먹으니 전립선쪽에 안좋은 느낌이 90프로 이상 없어진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혼자 추측을 해본게 저의 경우에 만성세균성전립선염이라 세균이 전립선에 있던것인데 소주의 알코올 성분이 세균을 사멸시킨것 같은데 이게 가능성이 있을까요?
제가 구글에 검색해보니 살균의 기준이 99.999프로이상 세균을 사멸 시켜야 한다는데 소주는 99.7프로정도만 세균을 사멸시켜서 살균력이 없다는거지 소주도 살균력이 상당하다는걸 어떤 생명과학회사에서 실험한 블로그를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