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강박 극복 가능한가요
무언가에 의미부여를 해야하는 강박 이런게 생긴거 같은데 정확히는 강박인줄도 모르고 옛날부터 한건데 3,4주전부터 의미부여에 너무 집착해서 불안해 지기 시작했어요. 그때는 시험기간이라서 그런줄 알았는데 시험기간이 끝나도 뭔가 계속 불안해요. 침투사고가 일어니서 무언가의 의미를 생각할때도 불안하고 막상 편안하게 있으면 뭔가 허전해서 불안하고
그래서 인터넷에서 직면 반응 방지요법 인가 그걸 찾아서 몇일전부터 최대한 해보고 있는데 힘드네요...
일단 예를 들면 여가시간이라는 단어를 보면 여가시간이 뭐지 이런 생각이 나면서 의미를 나름대로 정의ㅡ해야하는 그런건데 그런생각이 나도 그냥 무시하려고 하는데 가슴이 그낭 두근거리고 힘들어요....
하루빨리 정신과를 가야할까요...그리고 완치가 될수 없을거 같고 뭔가 예전의 삶으러 돌아가기 힘들거 같다는 생각도 자꾸 들어서 더 불안해 지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