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30대 남성 입니다.

2022년 10월경 처음으로 코로나에 걸리고, 빈혈이 생겼었습니다. 빈혈수치 8정도로 떨어진 후, 운동을 하면서 12 ~ 13까지 회복을 했었습니다.

그 후, 2024년 2월경 두번째로 코로나에 걸리고, 빈혈 수치가 급격히 감고했습니다. 처음 검사 받았을 때는 5 초반까지 내려갔고 서울아산병원을 한달에 한번씩 방문하여 수혈 및 진료를 보고있습니다.

운동을 다시 시작 한 후, 빈혈의 대표적인 증상인 심장두근거림, 두통, 그리고 얼굴이 노랗게 되는 황달(간수치는 정상 범위 입니다.) 증상이 개선되었습니다.
현시점에서는 위 증상들이 거의 없습니다.

궁금한점은 운동을 통한 근육량 증가가 빈혈 수치 회복에 영향을 주는지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