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저번주 금요일부터 왼쪽 귀에서만 이명과 먹먹함이 느껴지다가
오늘 이비인후과에서 돌발성 난청 진료받고 고막엔 이상없다라 하셔서 처방 받은 약을 먹고 자다 왼쪽 다리 종아리에 침대에 뒹굴 정도로 심하게 쥐가 나서 깨보니 왼쪽 팔도 같이 저려왔습니다. 걸을 때 균형이 안 맞고 살짝 어지럼증이 있습니다. 왼쪽 귀 문제인 줄 알았는데 아닌건가요? 글쓰고 있는 지금 팔은 괜찮아졌습니다만 종아리 쥐는 쉽게 사라지지 않고 이명과 귀 먹먹함은 여전히 있습니다. 검색해보니 당뇨성 말초신경장애 또는 편마비 증상일 수도 있겠다 싶어서 여쭤봅니다. 현재 팔은 저리지 않은 상태고, 종아리는 쥐가 조금 가라앉았으나 30분 정도가 지났지만 아직 걷지 못할 정도입니다. 왼쪽귀는 며칠전부터 항상 먹먹하고 이명이 들리는 상태입니다. 의심되는 증상이 있으신가요? 그리고 어떤 검사들을 받아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