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직접 감사 인사드리고 싶어 여기에 글 남깁니다. 미국에 살고있어 병원가기도 무섭고 머리무거웠는데 선생님께 얘기 들으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바로 아마존에서 좌욕기 구매하구요...ㅎㅎ 예전에도 쥐젖?같은게 작게 있었던걸로 봐서 때에따라 커지고 작아지고하는데 이번에 항생제로 인한 설사, 이사준비, 감기 등등으로 가장 크게 느낀것 같아요. 나이도 더 들구요.
치핵이 있을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원인을 찾아보니 제가 평소에 잘하는 쪼그려 앉기, 아빠다리하기 등도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ㅠㅠ 앞으로 잘 관리해볼게요... 12월에 한국가면 찾아뵙고 진료를 받아봐야하나 싶어요! 모쪼록 선생님께서도 건강 잘 챙겨주시길 바라며 다시 한 번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