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5월 중순에 의심 관계를 가지고 그 후 3주 후 사타구니에 멍울이 잡히고 오한이 생기며 계속 피곤하며 뒷목이 계속 뻐근하여 매독 의심으로 독시사이클린을 9일간 섭취 후 6월 28일 매독 및 에이즈 소변 pcr 검사를 통해서 매독 1:1 에이즈 콤보검사 음성 소변 pcr 헤르페스 1형 외 모두 음성 나왔습니다. 그리고 림프절염이 의심되어 재발방지로 씨트클러캡슐을 한달치 처방받고 다시 승선하였습니다. 그런데 7월 말부터 다리에 무언가 나더니 1-2일 후 사라지기는 하나 검은색으로 흔적이 남더라구요. 처방받은 약을 먹으면 금방 사라지나 그 후 다시 한두개 씩 다시 생겼습니다. 그리고 뒷목이 뻐근한 것과 뜨거운 것 그리고 두통은 자고 일어난 직후에는 괜찮으나 피곤하거나 힘들면 심해지구요. 두통 관련해서는 7월 초 결핵검사, 뇌 Ct, 간수치 등 혈액검사를 받았고 간수치가 60정도로 조금 높은거 외에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그때도 목이 좀 펴져있어서 두통이 오는 거일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타이레놀 같은 약을 먹으면 바로 괜찮아지기는 합니다. 이게 매독이나 에이즈 또는 뇌수막염 같은 큰 질병일 수 있을까요. 아니면 단순 림프절염 재발일까요. 승선중이라 병원에 갈 수 없는 상황이라 이렇게 질문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