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7월경에 처음으로 구강을 살펴보다가 엽상유두가 흰색인 것을 발견했구요 언제부터 있었던건진 아예 모르겠습니다. 발견 후 이비인후과에 방문해서 소염제등을 몇일 먹구 놔두다가 8월경에도 그대로인것을 확인하고 다시 병원에 방문해서 소염제등을 3일 복용후 진료를 받으니 의사분께서 그냥 별거 아니다. 그냥 뭐가낀(?)거다. 제거하려면 할 수 있긴한데 굳이.. 라고 하셨습니다. 근데 아무리봐도 뭐가 끼었다는게 이상하고 여드름처럼 바늘로 톡 치면 터질거같이 생긴 모양입니다. 이렇게 별거아니다라는 소견을 듣고 현제도 사라지지않고 남아있기에 불안한 마음에 질문을 드립니다.. 이것의 정체가 무엇을까요.. 단순 염증일까요..? 첫번째 사진부터 7월말 8월말 현재 입니다.. 조직검사를 받아봐야할까요..?
추가적인 사항으로 처음 구강을 살펴보게 된 원인은 원래 일반 담배를 피다가 7월경에 궐련형 담배를 피면서부터 혀에 지도설이라는게 살면서 처음 생겨서 이상하여 입 안을 살펴보게되었던 것이구요. 현제까지도 혀 밑부분이 부은 느낌과 혀로 밑부분을 훑을때 피맛..? 쇠맛? 같은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