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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가는변에 대해 궁금합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오랫동안 있음에도 20년정도 늘 술을 먹어서 인지 20년동안 매일같이 설사만 봤습니다. 그러다 7개월전쯤 술을 끊으니 점점 설사는 줄어들고 정상적인 변이 가끔씩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거만 봤을땐 긍정적인 신호라고 할수있는데 문제는 아직 굵은변은 나오지 않고 설사는 아니지만 조금 무른변이나 정상적으로 나왔을땐 손가락 하나 정도의 가는변이 나옵니다. 혈변이니 복통은 없는 상태구요.

내년초에 대장내시경을 할 예정인데 좀 더 빨리 내시경을 하는게 맞아보이나요?


answer Re : 가는변에 대해 궁금합니다.
홍인표
홍인표 전문의 닥터홍가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4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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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내시경은 서두를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대신 찬음식 술 밀가루 우유 계란 인스턴트 음식을 잠시 중단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가는변에 대해 궁금합니다.
김경남
김경남 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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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장내시경 적응증은

-변비나 설사가 1달 이상 지속되는 경우,
-빈혈이 있거나 체중 감소가 동반된 경우,
-대변에 피가 묻어 나오는 경우,
-대장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복통과 불편감으로 밤에 잠을 깨는 경우 등에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예약되어 있으면 예약대로 진행하면 됩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