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엉덩이골 찢어짐
치열이 있어서 딱딱한 변을 보고 나면 항문 뒤쪽으로 길게 쭉 찢어지는 경우가 종종있었는데 최근에는 식이섬유 등을 열심히 먹어서 변을 볼때 찢어지는 일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변기에 앉거나 움직일때 항문 근처 말고 더 뒤쪽으로(평소 찢어지는 곳보다 더 뒤쪽) 엉덩이골 쪽이 건조해서 벌리면 찢어질거 같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자면서 움직이다가 또 그 느낌이 들어 잠결에 옷 위로 그 부위를 꾹꾹 누르게 되었는데 그순간 찢어지는 느낌이 들어 확인해 보니 찢어져있었습니다.
이것도 치열의 증상인가요? 변을 보다가 찢어진 것도 아니고 지금 찢어진 부위는 평소 찢어지던치열
부위도 아니고 항문과는 거리가 좀 멀어서 질문드립니다. 건조해서 엉덩이골 사이가 이렇게 찢어질 수 있나요? (제가 치열이 발생한 이후로 최근 한달간 안하던 좌욕에, 좌욕 끝나면 드라이기로 말리는 등 건조해질만한 행동을 좀 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