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30대 남성입니다.

올 7월 의심 성관계가 있었고, 비뇨기 및 회음부 사타구니 등 통증 후 몇 주 뒤에 요도염 증상이 발생에 소변검사를 실시해서 제니탈리움이 검출 (++) 되어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항생제를 4주 정도 복용하고 검사를 다시 실시했습니다.

아지스로마이신 1주, 독시사이클린 2주 복용 후 소변검사를 재실시하고, 그동안 레보플록사신을 2주 복용한 뒤 검사 결과를 확인했는데, 기존에 검출되었던 제니탈리움은 음성이 뜨고 갑자기 유레아플라즈마 유레아티굼 양성 (+) , 칸디다 양성 (+) 이 떳습니다.

1. 7월 이후 비뇨기과 진료 동안 성관계는 전혀 없었고, 자위는 종종 했는데, 자위로 인하여 발생했을까요?

2. 항생제를 계속 복용했는데도 갑자기 유레아티쿰이 양성이 된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3. 제니탈리움은 항생제 내성이 있어 치료가 잘 안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다행히 이번에 음성이 떳는데 혹시 유레아티쿰도 항생제 내성균이 있을 수 있나요?

4. 제니탈리움과 유레아티쿰 완치 판정을 받고도 성관계 없이 재발하는 경우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