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김태희입니다. 일단 인바디는 평가의 기준으로 하기엔 너무 오차가 심해서 근육이 늘었다 줄었다 말하기 좀 어려울것같습니다. 보디빌더들처럼 체지방율이 적은 사람들은 근육량만큼 수분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질량의 차가 굉장히 크기떄문에 아침이랑 저녁의 체지방율의 오차가 무려 5프로 가까이 나는경우도 있어서 사실 전문선수들은 인바디를 몸의 평가기준으로 삼지는 않습니다. 객관적인 기록수치들. 3대중량이 늘고잇느냐(벤치프레스 스쿼트 데드리프트) 시간내 체력훈련시 혈당이 떨어졌느냐., 강도를 높혔는데도 혈당이 빠르게 리커버리가 되었느냐 라는 실제적인 기록을 기준으로 자신의 올라간 능력을 평가합니다. 1키로의 오차로 인바디에 나타났다고 근육이 늘었는지 체지방이 늘었는지 완전하게 평가하겐 좀 어려운것같고. 원래 하던 중량이 전보다 수월해졌다면 근육량이 늘고있는것이고 오혈 나쁜컨디션에서 운동을 했는데도 혈당이 떨어지지 않았다면 체력이 좋아졌다는 것으로 보기에 충분하겠습니다. 식사량에 대한부분도 근육이 늘고 대사가 늘었다면 식사량도 조금식 느는데. 이떄에 평가하기를 일반식 즉 조리된 음식들은 식욕보단 식탐(어떤것이 필요해서 먹고싶은 식욕이 아닌 이제까지 먹어왔던 맛있는것들을 찾는 습관) 으로서 먹는량이증가할수있으니 자연식으로 식사를 서서히 전환시키면서 얼마나 식사량이 늘고있는지 기록하여 평가하면 좋겠습니다.
근육을 늘리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한데 사람들이 너무 어렵게 생각하느것같습니다 꾸준히 시간을 갖고. 바벨은 무겁게(6RM이상까지) 덤벨은 최대한 수축을 집중적으로 하되 10RM범위의 중고중량으로. 케이블이나 머신은 15RM이하 가벼운 중량으로 많이 하여 데피니션을 만드는데 중접을 주고 타눗화물은 체중 1키로당 3그람에서 최대 6그람까자. 단백질은 체중당 2그람 지방은 체중당 1그람을 먹되 계란이나 소고기같이 호르몬수치를 높혀주는 지방을 먹어주면 좋겠스빈다 1년 2년 꾸준히 운동한다 생각하고 일주일에 매일 운동하는것이 기준이 아닌 2~3번만 해도 좋으니 강도에 집중(그날 하고간 총중량)해주시면 매달 매해 근육량과 몸이 증가함을 느끼게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