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성별:남성

나이:48세

키: 178cm

체중 :90kg->70kg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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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전부터 낮에는 괜찮은데 새벽에(4-8시경) 소변이 안나와서

1시간가까이 깨있었던적이 매일 반복되어서 [배뇨곤란]

[하지만 신기하게 대변을 보고 직장과 대장이 비워지고 속이 편해지면 소변도 저절로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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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갔더니 요도협착 의심 소견으로 자트랄[알파차단제]를 처방받고 방광내시경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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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술도 많이 마시고 먹고 싶은것도 많이 먹어서

체중이 20키로 가까이 4달정도만에 갑자기 살이 찐거라 [178cm /9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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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우선 살을 빼기로 했고

4달정도 체중을 20kg 가까이 감량한후에 [178/70]

소변을 다시 어릴때처럼 편하게 보고 있습니다. [자트랄도 안먹은지 3달가까이되요]

요속을 제가 측정할순없지만

지금은 소변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그냥 저절로 아주 편하게 소변을 보고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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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내시경이랑 병원진료 날짜가 다가오고있는데 방광내시경을 해야할까요?

방광내시경을 한다면 그목적이 수술을 위한 정확한 확진을 위함일텐데..

지금 불편함이 크게 없으니깐

굳이 힘들다는 방광내시경까지 해야하나? 수술을 해야하나?그런생각이 듭니다.

요도협착이란 병이 체중감량으로 저절로 자연치유될수도 있는건가요?

아니면 구조적이고 기능적인 문제는 그대로 있는건데 체중감량으로 일시적으로만 좋아진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