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의심일로부터 19일차이고 외적 병변 및 소변시 통증 없습니다.
문제는 4일차부터 시작된 요도끝 및 사타구니 화끈거림 통증이 계속 됩니다.
4일차 11일차 14일차엔 오전오후 혈액검사 4회, STD PCR 검사 4회, 소변세포배양검사1회 시향하여 모두 음성이었지만, 혈액검사가 4일차 11일차 14일차오전/오후 순서로 25기준 1형 igm 6.2->5.3->4.9/5.9 igg 1.9->2.5->2.5/2.3 2형 igm 6.0->7.6->6.0/5.4 igg 1.5->3.0->2.4/1.5 첫 검사에서 높게 나오는 바람에 증가하지 않을까 해서 검사 하였습니다. 2주차 오전오후 검사소는 다른곳입니다. 물론 4주차가 확실하겠지만 첫 검사에서 igm이 높게 나와버리니까 어쩔 수 없이 계속 핬습니다ㅜㅜ. 항생제를 일주일째 먹고 있는데 왜 이리 아직도 아픈걸까요.. 현재는 살짝 괜찮은데 어제 저녁은 수포가 나는 느낌처럼 너무 화끈거리고 엉덩이가 멍든것처럼 아프고 서혜부도 결리고 허벅지도 결리고, 발까지 피가 안통하면서 저리고 전기가 통하는 느낌입니다. 병원가도 모르겠다하고요ㅜㅜ결국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기에 항생제가 효과가 없는걸까요..헤르페스일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