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21살입니다.
갑상선염 진단받기전인 작년 2023년 1월에는 키 183 체중 70킬로 였는데
식단을 조절해서 그런지 현재는 체중이 61.8킬로입니다..

간식이나 밀가루음식을 예전만큼 안먹어서인지 몰라도(부모님 지시)

체중이 늘지가 않습니다.

요즘 그래서 배고 프지 않도록 간식을 챙겨먹는 편입니다.

그리고 저는 현재 기능저하증으로 신지록신을 먹고 있는데요
오히려 갑상선 기능저하증이면 살이찐다고 하는데
반대로 빠진 것 같습니다.

걱정되는건 너무 저체중이라서 이거 몸에 심각하게 안좋을까봐 걱정입니다.

3끼는 다 잘 먹고 있습니다(아침은 고구마, 통밀빵, 계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 소화기에 문제가 있거나 체질이라서 안찔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