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흉곽출구증후군으로 대학병원에서 확진후 11월15일날 리리카75mg,비모보정 두달치 처방받아서 그 다음날 16

일부터 같이 아침저녁으로 먹었는데 리리카를 복용하니 졸음이 엄청오더라구요. 근데 저같은경우는 밤에 불

안+팔저림으로 불면증이 좀 온 상태였어서 오히려 잘됐다 싶었어요. 리리카복용하니 밤에 한번도 안깨고 7~8

시간 푹자거나 중간에한번정도 깨고 푹 잤거든요.

12일동안 아침,저녁으로 쭉 하루2번 리리카75mg,비모보정 복용하다가 불면증개선에는 좋은데 저림,통증에

는 전혀 개선이 없길래 그냥 안먹어야겠다 싶어서 11월28일날 하루를 안먹었는데 그날 밤에 가슴두근거리고

안절부절못하겠고 잠을 전혀 못자겠어서 1시간자다깨고,또 1시간자다깨고 무한반복해서 엄청 힘들었거든요

29일날 아침에는 두통에 오한까지 왔구여(실제로 열은안났어요) 결국 29일날 저녁부터 지금까지 쭉 리리카

랑 비모보정을 아침저녁으로 복용중인데 한번 중단했다 먹어서 그런건지 28일날 잠이 안온거때문에

불안이 확올라왔는지 다시 복용을 하는데도 잠이 전혀 안와서 매일밤이 많이 힘듭니다.

운동을 엄청하는데도(하루10km 이상달리기,5km이상걷기등) 잠자는게 힘들어요

그래서 여쭤보는건데요....


1. 리리카를 12일 정도 연속으로 아침저녁으로 쭉 먹다가 하루반(3회)정도 안먹었다고 내성이 오거나

그럴 수 있나요?


2. 리리카 졸음이 중단여부와 상관없이 원래 먹다보면 졸음이 자주 오던게 원래 줄어드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대학병원은 두달에 한번보니까 중간에 뭔가 어려움이 생기거나 문제가 생겨도

해결하기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