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25세 남성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갑상선암 이후로 병원에서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사를 동네병원과 수술한 대학 병원에서 받고 있는데요.
작년 9월 동네병원 크레아티닌 1.04, 여과율88, 같은달 대학병원 크레아티닌 0.96, 여과율110, 작년12월 동네병원 크레아티닌 0.98, 여과율 94, 올해8월 대학병원 크레아티닌 1.06, 여과율 97, 올해9월 동네병원 크레아티닌 1.02 여과율89 이렇게 나왔습니다. 여과율이 동네병원은 딱 정상 커트라인으로 나오는것 같고 대학병원은 정상보다 넉넉하게 나오는 것 같은데 제가 찾아보니 공식의 차이인것 같은데 그렇다면 동네병원에서의 크레아티닌 수치를 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공식을 써서 사구체여과율을 통일시켜서 생각해도 괜찮을까요? 이게 동네병원 수치와 대학병원 수치의 간극이 커서 신장을 관리를 빡세게 들어가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지금처럼 식단관리정도만 하면 되는 것인지 의문이 들어 여쭈어봅니다. 참고로 단백뇨, 혈뇨는 나온적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