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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대장게실염 예방 질문드립니다.
1년전 좌화부 대장게실염으로 입원한적이 있습니다.
증상은 7~10일전부터 복부팽만감 골반옆구리불편감 가스 배출어려움 잔뇨감 잔변감 있었습니다.
그리고 입원 3일전 좌하부 통증이 콕콕 생겼고 단순 장염인가 하고 있었는데 통증이 점점심해지더니 참고 어려운 찌르는통증으로
새벽에 잠에 깨어 아침에 병원 복부ct 결과 게실염으로 항생제 일주일치료 후 퇴원후 아직까진 재발은 안했습니다.
근데 술먹고 음식 많이 먹고 다음날 복부팽만감이 들면 불안해 집니다.
만약 전에도 복부팽만감을 느꼈고 계속 음식과 술을 먹고 게실염까지 됐는데
복부팽만감을 느꼈을때 바로 병원가서 먹는항생제를 먹었다면, 또는 금식만 했었다면 술만 안먹었었다면 이런생각이 듭니다.
단순 소화불량 복부팽만감일수도 있지만
최선에 선택은 어떻게 해야 되나요?

질문 3가지만 드리겠습니다.

1.복부팽만감때 한끼 또는 두세끼 금식하고 물만 마셔주면 게실염으로 진행가능성을 낮출수 있나요?

2.게실염 증상에 변비 또는 설사가 있는데, 하루에 한두번 정상변보다 마지막에 설사가 조금 나오는것도 증상으로 볼수 있을까요?

3.게실염으로 입원시 보통 수술까지 가능성은 낮고 항생제로만 치료하면 보통 낳는 병이라고 하시는분들 많더라고요
하지만 염증이 잡히지않고 악화되면 수술까지 한다던데
한번 입원해서 항생제가 잘 들었다면 앞으로도 그럴가능성이 있다는 말인가요? 아님 사람마다 항생제가 안드는사람을 말씀하시는걸까요?
아님 한번 잘들었어도 다음엔 안들고 악화되서 수술까지 갈수도 있는건가요?

3가지 질문 답변 요청드립니다..
최선에 선택은 어떻게 해야 되나요?

질문 3가지만 드리겠습니다.


answer Re : 대장게실염 예방 질문드립니다.
김량희
김량희 전문의 베드로내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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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량희입니다.

게실염은 염증이 소화관의 어느 부분에서 발생하는지에 따라 증상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게실염은 보통 입원 치료를 권합니다. 금식과 정주 항생제가 주된 치료 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초음파나 CT에서 합병증이 없는 게실염은 외래에서 경구 항생제와 약물 치료로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입원 여부는 질환의 심각성과 환자의 증상 및 상태에 따라 결정되어야 합니다. 만약 의료 전문가가 입원 치료를 권장한 이유가 심각한 증상, 합병증의 위험 또는 치료의 어려움 등과 관련되어 있다면, 입원치료를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입원치료는 증상의 신속한 개선과 합병증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통원치료가 가능한 경우, 즉 질환의 심각성이 낮고 치료가 가능하며 관찰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는 통원치료도 가능합니다. 의료 전문가는 환자의 증상과 상태를 평가한 후 통원치료가 적절하다고 판단했을 것입니다.

중요한 점은 의료 전문가의 조언을 따르는 것입니다. 의료 전문가는 환자의 상태와 진단 결과를 고려하여 적절한 치료 방법을 제시해줄 것입니다. 따라서, 의료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 통원치료를 받고 치료 과정을 철저히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증상이 악화되거나 다른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의료 전문가에게 즉시 연락하여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