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1. 무증상 신장결석 (작고 증상이 없는 경우)
경과 관찰:

결석이 작고 (대개 5mm 이하) 증상이 없으면 특별한 치료 없이 정기적으로 크기 변화를 관찰합니다.
주기적인 소변 검사와 영상 촬영(초음파 또는 CT)을 통해 상태를 확인.
생활습관 개선:

충분한 수분 섭취(하루 2-3리터 이상)로 소변 희석을 유도.
적절한 식단 관리:
옥살산이 많은 음식(초콜릿, 시금치, 견과류) 섭취 줄이기.
염분과 동물성 단백질 제한.
칼슘 섭취는 적절히 유지 (과잉 섭취 금지).
2. 중간 크기의 신장결석 (증상이 있거나 성장하는 경우)
충격파 쇄석술(ESWL):
비침습적 방법으로, 충격파를 통해 결석을 부수어 소변으로 배출되도록 유도.
결석 크기가 약 2cm 이하일 때 효과적.
적은 통증과 빠른 회복이 장점.
내시경적 신장결석 제거술:
요관을 통해 내시경으로 신장 내부에 접근하여 결석을 직접 제거.
신장의 중간 크기 결석(2cm 이하)에 주로 사용.
3. 큰 신장결석 (2cm 이상 또는 복잡한 결석)
경피적 신결석 제거술(PCNL):

피부를 통해 작은 절개를 만들고 신장에 접근하여 결석을 제거.
신장의 큰 결석(2cm 이상)이나 복잡한 결석(사슴뿔 모양 등)에 효과적.
마취가 필요하며, 회복 시간이 길 수 있음.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창래입니다.
크기가 작고 증상을 유발하지 않는다면 치료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만약 증상이 발생하거나 신기능 저하가 있다면 치료를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비뇨의학과 상담의 유석선입니다.

결석의 위치와 크기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신장 결석 또한 체외 충격파 쇄석술을 시행할 수 있으며, 필요 시 개복 수술이나 복강경 또는 경피적 신우 결석 제거술 등의 수술적인 치료 또한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