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제 동생 문의글을 대신 올립니다.

제 동생이 채혈을 7개월 전에 채혈을 했었는데,
당시 채혈이 잘 되지 않아 주사 바늘 이동이 있었고,
그때 극심한 고통 및 타들어가는 느낌이 있었다고 합니다.

다음 날에도 왼쪽 팔이 전기감전이 되는 것처럼
찌릿한 느낌이 지속되었어서(마치 피카츄처럼?)
채혈을 한 기관에 가서 문의를 했더니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것이라 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상태가 지속되어 신경과 의사 지료를 받았는데,
혈전이 신경부위를 누르고 있으면 그럴 수 있다고 했다는 군요.
그래서 MRI를 찍어보고 혈전이 누르고 있는 거라면,
초음파를 이용해서 혈전을 부수는 치료를 하게 될거라고 합니다.

해외에 거주하고 있고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치료에 대한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1. MRI 가 필요한 것인지?
2. 초음파를 이용해서 혈전을 부수는 치료가 일반적인지?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