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66세 남성입니다.
올해로 9년째 약물치료로 전립선 비대증 치료중에 있습니다.
현재 복용중인 약 은
탐스핀 서방정 0.2mg 1정
피나에스정 5 밀리그램
미라벡 서방정 50 밀리그램 입니다.
그동안 1년에 한번씩 동네 비뇨기과에서
항문 초음파 검사와
PSA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최근검사는 작년(2024년) 11월에 검사를 받은바
전립선 크기는 49그램
PSA검사는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9년째 약을 복용하고 있음에도 전립선 크기는 해마다 증가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재 상태는 밤 에 야간뇨가 심해서 자다가 3~4번 깨어나서 소변을 보는 관계로 숙면을 하지못함에 일상생활이
너무 불편합니다. 일과중에도 과민성 비슷하게 소변을 보고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인지 소변줄기도 약해진것 같구요.
소변볼때 특별한 증상은 없습니다. 현재 제일 힘든것은 자다가 소변 보는거로 너무 힘듭니다. 어떤 치료또는 수술을 받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