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미용실을 다녀왔는데 헤어디자이너분과 대화중 디자이너아버님이 요양병원에 두달동안 입원중이란 애기를 들었습니다
요양병원은 옴 전염이 높은곳이고 디자이너분도 자주 다녀오시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순간 저에게까지 전염될까봐 겁이나고 걱정이되었어요 그치만 머리시술중이라 어떻게 할수가없어 헤어케어를 계속받았습니디ㅡ
3시간정도 케어받았고 머리도 3번 감겨주셨어요
수건도 집에서 직접 세탁해서. 건조기돌려 오신다고하셨고 물론 그수건 사용했습니다.

그분이 옴에 전염됐다는 가정하에 저에게도 전염가능성이 높을까요?
집에 아기들이있어 걱정이 더 큽니다.
잠복기가길어서 더 속이 탑니다.
두피얼굴에도 전염가능성이 있을까요?

미용실에서 나와 집으로와서 (30분거리)
바로 샤워하고 머리두번감았네요
옷은세탁건조기하고요
걱정이되는데 어떻게 할수가없어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