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재발성 각막미란 진단기준
안녕하세요. 어제부터 우안의 이물감과 통증이 있었고 금일 오전에 외래진료를 통해 각막미란을 진단받아 보호렌즈와 레보플록사신을 처방받았습니다.
특별한 외상은 없었고 외과적 수술은 22년 초에 스마일라식을 받았고, 수술전에 비해 눈이 건조하여 수술후 매일 인공누액을 1-2개정도 점안하고 있습니다. 며칠전 인공누액을 다 소진하였지만 일이 바빠 처방받지 못해 점안을 며칠째 하지 않았고 아침에 일어날때 다소 뻑뻑함을 느꼈으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 병이 발발한 것 같습니다.
24년 8월에 이미 동일한 병증으로 내원하여 치료받은 적이 있는데 이때도 특별한 외상은 없었고 이물감이 심해 다래끼로 추정하고 내원하였었습니다. 상처의 위치 및 형태는 동일한 것으로 추정됩니다.(내원한 병원이 달라 직접 비교하지는 못했습니다) 이 경우 재발성 각막미란으로 진단이 되나요? 타 환자분들의 증례를 찾아본 바로는 심하면 일주일 간격으로도 발병한다 하는데, 저의 경우 발병한 간격은 긴 편이나 특별한 외상없이 발병했기에 이렇게 악화될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