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상행결장과 에스결장에서 작은 용종이 발견되었고, 이들은 대장벽에 생긴 작은 혹입니다. 크기가 약 0.3cm와 0.5cm로 비교적 작습니다.

용종은 절제하였고, 조직검사를 통해 결과를 확인한 것 같습니다. 조직검사 결과 "증식성 병변"과 "저도샘종 또는 이형성"으로 확진되었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양성 병변으로 간주됩니다. 그러나 이형성의 정도에 따라 주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내과 전문의의 상담을 받으라는 권고는 중요한데, 이는 향후 관리와 주기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1~2년 뒤에 다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하셨으니, 주기적으로 검사를 통해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주요 용어 설명
증식성 병변 (Hyperplastic Polyp)

일반적으로 양성 병변으로,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대부분의 증식성 용종은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저도샘종 (Low-grade Adenoma)

선종성 용종의 일종으로,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낮지만 완전히 안전하지는 않습니다.

정기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합니다.

이형성 (Dysplasia)

세포가 정상적인 상태에서 벗어난 것을 의미하며, 이형성의 정도에 따라 위험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저등급 이형성은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낮지만, 고등급 이형성은 암 전단계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지우입니다.대장 샘종은 대장의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자라서 돌출된 혹으로, 선종성 용종이라고도 합니다. 대장 용종의 대부분은 샘종으로, 대장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 이형성은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채홍석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용종을 절제했고 검사결과 암은 아니네요. 1-2년뒤 추적검사를 하시면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