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요척골 골절 Ct판독 방법의 차이가 있는지에 대한 문의 입니다

낙상에 의해서 요골과 척골에 전위가 없는 선상골절이 생겼는데요(병적골절을 동반한 폐경후 골다공증)

가)1차ct판독은 영상의학과 전문의께서 내린 소견으로 낙상에 의해서 요골과 척골에 전위가 없는 골절이 생겼는데요(S5260)
도수정복도 하지 않았읍니다
선상골절(Linear fx) 혹은 미세골절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이런 생각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나) 악 1주일후에 있었던 1차와 동일한 ct에 대한 수술전의 2차 ct재판독은  정형외과전문의께서  하였는데 그 결과 전위가 있는 요척골관절내(Radioulnar joint ) 복잡골절을 새로이 추가하였읍니다

새로이 판독된 radioulnar joint의 복잡골절은 1차 영상의학과 판독때 발견치 못했을 정도로 미세한 편인데요 전위까지 발견된 것입니다

이에 대해 궁금한 점들이 있읍니다

1)새로이 발견된 복잡골절은 시술 하루전   영상의학과가 아닌 정형외과 전문의가 판독한 것인데요
제가 알기로는 ct판독의 경우 영상의학과에서 하고 전문의는 그에따라 치료를 하는것으로 압니다 
시술(핀삽입후 외고정)하루전에 1차 영상의학과 판독소견에는 없었던 미세한 골절을 정형외과 전문의가 관절내 전위까지있는 복잡골절로 새로이 판독하는 경우가 통상적으로 흔히 있는경우인지  질문드립니다

2) 이러한 결과가 나온것이 영상의학과와 정형외과의 ct 판독방법은 모두 육안에 의한것으로서 의사각자의 소견의 차이로 나타난 결과로 보아야 하는지 아니면 서로 다른 판독방법을 사용했기에 나타난 결과인지가  궁금하구요

3)또한 전위가 있는 요척골관절(radioulnar joint) 내 복잡골절을 비절개 상태에서 도수정복 (reduction) 하는 경우가 절개후에 도수정복하는 경우보다 더 흔한 경우인지도 질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