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3개월 전 정기적인 검진에서 양쪽 눈 망막 바깥쪽 부위에 점출혈이 서너개씩 확인 되었습니다.

도배셀 처방 후 1개월 후 위치는 변함 없으나 약간 커지고 흐려졌습니다.. 다시 2개월 도베실 먹은 후

재검하니 위치나 갯수등 변함이 없었고 하나의 점출혈은 50%정도 흐려졌습니다.

이때 혈관 기형이 있나 형광 조형제 주사후 검사를 하였는데 기형은 없으나 출혈나는 혈관 들이 끝이 약간 하얗고

그냥 혈관염 같은 거라고 만 하고 레이저 치료를 이야기 하셨는데 다시 도베셀만 처방 받고 다음에도 이러면 그때는 레이저로

치료하자고 형광 망박촬영을 또 한다고 합니다.. 약을 일단 먹자고 하여 그러자고 했는데 도베셀을 또 처방받았습니다.

혈관염에 다른 처방약은 없는 것인가요? 지난 3개월간 출혈의 위치나 갯수등이 거의 변화가 없는데 다른 약은 없는지 궁금하며

3개월 후에도 그냥 안저촬영을 해서 출혈의 위치나 갯수가 변함이 없으면 바로 레이저를 하면 될텐데 왜 조영제를 맞아가며

형광망막촬영을 해야 하는지도 이해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혈관이 문제 될수도 있을것 같아서 다른 안과에 가서 레이저 치료를 요청해 볼까 하는데 안저촬영만으로 레이저 치료가 가능한가요?

류마티스 질환 일수도 있다던데 맞나요? 최근 검진의 류마티스 관련 인자는 정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