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치과 상담의 심도섭입니다.
임플란트와 뼈이식 수술 후 한달째라면, 아직 완전히 자리 잡은 상태는 아니지만
초기 치유 단계를 지나 비교적 안정화 된 시기입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2주까지는 이식 된 뼈가 아직 단단하게 붙지 않았기 때문에
외부자극(충격,압력,강한 씹기 등)에 취약합니다.
이 시기에는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 뿐만 아니라 심한 운동이나 과격한 행동도 피해야합니다.
수술 후 한달정도면 이식된 뼈가 점차 주변 뼈와 유착되기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무거운 물건을 들었다고 갑자기 뼈이식에 문제가 생기진않지만, 과도한 힘이 지속적으로 가해지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수도 있습니다.
큰 문제는 없을것으로 생각되오나 혹시나 붓기, 통증이 심해지거나 수술 부위에서 고름 같은 분비물이 나오거나, 이전보다 잇몸이 더 붉거나 열감이 느껴짐, 출혈 등이 생긴다면 바로 치과에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