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염증성 대장염 (궤양성 대장염) 질문드렸던 환자입니다.
내시경 사진이 용량초과로 넘어가서,
용량을 줄이고 다시 사진 드립니다.
2년전에도 내과에서 위대장내시경 했을때 선종 5mm 1개 제거하면서,
염증이 보인다고 했었고,
1년전에도 복통이 있어서 선종이나 용종이 생겨나기 시작했는지 궁금해서,
위대장내시경을 했을 당시 2024년 1월의 사진입니다.
지금 현재 위대장내시경은 하지 않았지만,
최근 약 8개월~10개월 정도는 혈변, 설사, 변비, 고혈압, 당뇨, 고열 등이 없어서, 잊고 살았습니다.
최근 1~2주 전부터 좌상복부가 콕콕 쑤시는 통증이 생기다보니,
과거 대장염 이라고 얘기 들었던 때가 떠올라서, 그때의 통증과 유사했었는지 계속 요즘 생각을 해보고 있었던 중입니다.
길면 3~4달, 짧으면 1~2달 배가 콕콕 쑤시고 아프다가,
내과에서 이런저런 약 처방을 해준것들을 먹다보면,
효과가 없을때도 있고, 효과가 있을때도 있었는데,
그렇게 시간이 좀 지나다보면 또 긴 시간동안(6개월~10개월) 통증 없이 안아프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