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실제로 두가지 구분은 어렵습니다

여드름은 피지선에서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으로, 호르몬 변화, 유전적 요인, 스트레스, 식습관 등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주로 얼굴, 목, 가슴, 등 부위에 발생하며, 면포(화이트헤드 또는 블랙헤드), 구진, 농포, 결절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여드름은 피지와 각질이 모공을 막아 발생하므로, 압출 시 피지 알갱이가 배출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반면 모낭염은 세균 감염, 화학물질 접촉, 물리적 자극 등 다양한 원인으로 모낭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주로 두피, 팔, 다리 등 전신에 걸쳐 발생하며, 여드름과 달리 압출 시 농과 핏물만 나오고, 피부 속에 단단한 덩어리가 남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가려움증을 동반하기도 하며, 주변부로 붉은 반점이 퍼지는 양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채홍석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모낭염의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짜거나 만지지 마시고 검사를 받아보세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창래입니다.
모낭염과 농포성 여드름 모두 가능성이 있는데 손으로 짤 경우 세균 감염 우려가 있습니다. 부족한 답변이지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