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요약
1. 이관기능이 떨어져서 그렇습니다.
2. 언급한 상황은 고막천공이 있지 않은 이상, 외이도 귀지와는 관련성이 떨어집니다.

흔히 유스타키오관이라 불리우는 이관은 중이의 압력조절과 환기를 담당하는데
이관염은 여기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감기 같은 바이러스 질환에 의해 유발되기도 하며
등산이나 비행기여행 같은 압력의 변화 상황도 유발 요인이 되는데,
그밖에 다른 여러 유발요인으로 발병을 하며,

귀가 멍멍하고 본인의 소리가 귀속에서 메아리처럼 울려들리며
신체내에서 정상적으로 나는 소리(맥박소리, 음식 먹을때 나는 소리 등)가 더욱 크게 들리는 등으로 나타나지만
실제 청력감소는 심하지 않게 되며, 증상이 더해지면 이관염에 중이염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건승하세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창래입니다.
일시적인 이관 기능 장애로 생각되며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호전됩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약물 치료를 해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