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답변 추가질문
제1대구치까지 붙인 이유 물어보신 것에 대해서...
아마도 제가 다니는 치과의 방식인 것 같아요. 다른 발치교정 케이스도 큰어금니까지 설측유지장치를 붙인 것 같더라고요
교정 끝난지 9년이 지났지만, 여기는 가철식 유지장치도 지금까지 매일 밤 착용하라고 권장해요. 아마 설측 가철식 다 유지를 더 빡세게 시키는 편이 아닌가 싶어요
1. 아무튼, 치아틈새가 이미 벌어진 경우 잇몸 관리를 위해서는 그냥 설측 유지장치를 송곳니까지 떼어내는게 더 나을 수 있나요?
2. 제가 턱관절문제로 교합이 변해서 어디는 맞물리고 어디는 안맞물리고 어디는 더 미끄러지듯 세게(?) 맞물리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런 경우 설측 유지장치를 제거하고 가철식 유지장치를 밤마다 착용하면 치아의 회귀력과 유지장치의 교정력의 격차가 더 커지면서 안좋을 수도 있나요?
2-1. 만약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하는거죠... 치아가 편한 위치로 이동하게 방치시킨 후 그 모양을 본떠서 가철식 유지장치를 새로 맞춰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