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여 49년생 아버지가 계시는 사람입니다.
아버지께서는 작년 5월말경 간성 혼수라는 진단을 받으셨었습니다. 간경변을 의심했지만 내시경을 통해 아닌것으로 말씀하셨고 퇴원 후 우루사, 이뇨제, 당뇨약 등을 처방받으시고 퇴원하셨습니다. 약을 타러 두번정도 다녀오시고 현재는 타대학병원 신경과만 다니고 계십니다. 아버지께서 낚시점을 운영하시면서 본인 말씀으로 고되게 일하시면 입가에 핏기가 묻어있는 경우가 보였습니다..아버지 말씀으로는 일을 세게 하면 나온다고 하시는데 이상이 있는것이 아닌지 걱정스러워 올려봅니다. 요즘은 방귀가 자주 나온다고 또 걱정하시더라고요. 만일 진료를 받으신다면 소화기내과로 가시는게 맞으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