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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처방해주는 항생제 바뀐이유
제가 대학병원에서 사랑니를 간격을 두고 발치중입니다

사랑니 발치후 5일 정도 항생제와 소염진통제 등 처방받아 먹는데요

지금 약 2달 간격으로 3번째인데 발치를 앞두고 있는데

그때마다 처방해주는 항생제와 진통제의 종류가 모두 다릅니다

예를 들어서 이전에는 비난정(세파계)+타이레놀(진통) 조합이었고

이번에는 오구멘틴정(페니실린계)+케롤에프정(소염진통)으로

처방해주셨습니다.

항생제는 이번에 처음 복용해보고, 먹었을 때 심한 부작용이 있을수도 있어서 먹던 걸 먹고 싶은데 처방을 늘 다르게 주더라고요.

2달 간격이지만 내성이 생길까봐서 그런걸까요?

궁금합니다..


answer Re : 처방해주는 항생제 바뀐이유
김경남
김경남 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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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약
1. 언급된 바*정은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로
2. 광범위항생제입니다. 광범위하게 여러 균에 대해 효과가 있지만,
3. 그만큼 불필요하게 광범위해서 내성이 쉽게 생길 수 있는 항생제라 첫 항생제로는 사용을 하진 않습니다.
4. 적절한 범위의 항생제를 쓰는게 좋습니다.

건승하세요 .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처방해주는 항생제 바뀐이유
홍인표
홍인표 전문의 닥터홍가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4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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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같은 선생님이 그렇게 처방해주셨다고 하면 사랑니의 상태에 따라서 처방을 달리 해준것이 아닌가 싶네요
부작용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원하는 약 처방 받아보셔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