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마다 엑스레이를 찍어봐야겠다고 하셔서 걱정이되요 심각한거라 매주 찍는걸까요? -> 경과관찰을 하기 위해서 찍는겁니다, 혹시나 해서요.
보통의 경우 갈비뼈 골절자체는 자연치유될때까지 기다립니다. 의사입장에서는 오히려 갈비뼈속에 있는 폐가 더 걱정이지요. 갈비뼈 골절될 정도의 충격을 받았으니, 폐는 괜찮은지? 1주일마다 체크해 봅니다. 폐가 나빠진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미리 엑스레이 한번씩 찍어봐서, 미리미리 조기 발견 할수 있으니까요. 대부분은 폐가 괜찮은것 확인하는 것으로 끝납니다. 이상소견있으면, 담당선생님이 이야기해 주실겁니다.